레미콘 바퀴에 깔린 60대 끝내 숨져… 차량 점검 중 리프트 유압 풀려 사고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6-10-02 09:41
입력 2026-10-02 08:52
119구급대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경남 밀양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60대가 레미콘 차량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분쯤 밀양시 상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A씨가 레미콘 차량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차량용 리프트로 레미콘 차량을 들어 올려 점검하던 중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리프트의 유압이 풀려 차량이 내려앉으면서 A씨의 왼쪽 허벅지가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해당 업체와 계약을 맺고 일하던 개인사업자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