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10월에도 캐시백 최대 15%…착한가격업소 5% 추가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9-29 10:58
입력 2026-09-29 10:58

기본 10%에 복지대상자 등 추가 차등 지원

온통대전 캐시백 안내문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캐시백 15% 서비스가 10월에도 이어진다. 다만 9월과 같이 일괄 지급이 아닌 기본 10%를 제공하고 추가 지원 대상에만 3~5%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10~11월 복지대상자와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이용자, 청년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자에게 3%,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5%가 추가돼 최대 1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복지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연금 수급자·한부모가족·국가유공자 등으로, 기존 등록자 9000여명은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는 온통대전 앱과 홈페이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소상공인 가맹점은 신청일 기준 대표자가 만 19~39세이고 개업 1년 이내이며 추가 캐시백은 지원 대상 등록일로부터 1년간 적용된다. 착한가격업소 추가 캐시백은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추가 캐시백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여러 추가 지원 대상에 해당하더라도 결제 건별 적용 기준에 따라 3% 또는 5% 중 하나만 추가된다.



9월 온통대전 서비스 재개와 함께 15%의 캐시백을 제공한 결과 이용자는 1만 9000여명, 가맹점은 430곳이 증가했다. 온통대전 앱 이용자는 하루 평균 10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10월부터 기본 혜택은 유지하면서 복지대상자와 지역 상권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해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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