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안전 빛난 가스공사 대상 영예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9-29 00:12
입력 2026-09-29 00:12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대상 수상한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지난 7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6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첨단 기기를 넘어선 ‘사람 중심’의 상생 안전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통영기지본부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 실시간 측정과 옥외 쉼터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도입해 하절기 온열질환자 발생률 0%를 달성했다. 수중 잠수 작업에는 응급구조사가 상주해 골든타임을 완벽히 사수했다.


특히 영세한 협력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대 고위험 작업 현장에 필요한 고가의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 대여하는 상생 제도를 시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아울러 현장 맞춤형 로봇 기술 개발에 이어, 개별 스마트 장비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AI 연동 통합 관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미래 안전망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2026-09-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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