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4대 성장축 앞세워 미래시장 공략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9-29 00:11
입력 2026-09-29 00:11
LG화학 제공
LG화학이 석유화학 업황 둔화와 공급과잉 등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편한다.
기존 친환경, 전지소재, 신약 등 3대 축에 ‘고부가 스페셜티’를 추가해 총 4대 성장동력 체제를 가동하며, 이를 통해 2024년 5조8000억원 규모인 관련 매출을 2030년까지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재편된 4대 핵심 축은 전지·전자소재, 글로벌 항암 신약, 친환경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이다.
전지·전자소재는 차세대 양극재와 반도체 패키징 소재로 경쟁력을 높이고, 항암 신약은 미국 법인 AVEO를 중심으로 북미·중국 공략을 가속한다.
아울러 친환경 부문은 바이오 납사와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업을 키우고, 고부가 스페셜티는 고내열 ABS와 초저연비 SSBR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극대화한다.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현이 기자
2026-09-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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