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사 무선 인프라 운영 부담 줄인다

김현이 기자
수정 2026-09-29 00:26
입력 2026-09-29 00:10
KT 제공
KT가 단말 구매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개통부터 운영, 장애 대응까지 통합 지원하는 ‘5G 업무망 임대에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고객사의 사내망과 KT 무선망을 전용회선 기반의 폐쇄망으로 연결하는 기업용 무선 서비스 ‘5G 업무망’을 제공하고 있다. 노트북에 5G 업무망 전용 단말인 ‘에그’를 연결하면 사무실 밖에서도 보안이 적용된 사내 업무망에 접속할 수 있다.
5G 업무망 임대에그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필요한 수량만큼 단말을 임대해 이용할 수 있어 단말 재고와 상태를 직접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또한 단말 고장이나 장애가 발생하면 KT가 처리 과정을 지원해 고객사의 유지관리와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초기 도입 비용뿐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리 업무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말 이용료는 5G 업무망 회선 요금에 합산해 청구된다. 이에 따라 고객사는 예산 편성부터 집행, 정산까지 비용 관리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5G 업무망 이용자를 위한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도 고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5G 업무망 거점형’을 통해 광역 단위 기관과 산하 조직이 하나의 업무망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현이 기자
2026-09-2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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