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술마시고 여친 폭행한 10대… 출동한 경찰에도 폭력행사

강동삼 기자
수정 2026-09-28 17:25
입력 2026-09-28 17:25
27일 서귀포 중문동 호텔서
흉기 위협한 혐의 10대 입건
제주의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를 폭행한 10대가 흉기로 위협한 데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10대)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여자친구 B양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호텔에서 행패를 부리던 A군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군과 B양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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