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극장에서 본다...CGV서 전경기 생중계

박현진 기자
수정 2026-09-28 12:08
입력 2026-09-28 12:08


올해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올시즌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CGV의 스크린X 상영관에서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KBO는 2024년부터 CGV와 손을 잡고 극장 생중계를 통해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엔 포스트시즌 전경기를 스크린X에서 단독 생중계해 팬들에게 차별화된 응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크린X는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스크린을 통해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다면 특별 상영관이다. 실제 포수 뒤편에서 경기 전반을 바라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야구장의 현장감을 극대화한다. 동시에 홈팀, 원정팀 응원석을 구분해 예매할 수 있는 좌석 이원화 예매 기능을 도입해 실제 구장에서 응원하는 듯한 분위기를 고도화한다. 야구장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도 경기를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상영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 일정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 그리고 KBO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O와 CGV는 지난 8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6 KBO X CGV 야구의 날 뷰잉 파티’를 진행했고 페넌트레이스와 올스타전 등을 극장에서 생중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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