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은 K콘텐츠!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9-28 00:24
입력 2026-09-28 00:24
새달 2~3일 ‘서울관광 온 페스타’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남산 팔각정 일대에서 ‘2026 서울관광 온(ON) 페스타’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남산의 상징성과 도심 경관에 공연과 체험을 더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머물며 즐기는 새로운 관광 경험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시와 서울시관광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축제 기간 전통공연과 태권도, K-팝과 밴드 공연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체험 행사까지 열린다. 첫날인 10월 2일은 ‘서울의 전통, 남산에서 마주하다’를 주제로 남산봉수대 전통공연과 사자놀이, ‘남산 리듬 챌린지’ 등을 선보인다. 개막공연에서는 국악·클래식과 팝페라를 결합한 무대와 가수 민경훈의 K-팝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지금의 서울, 남산의 밤’을 주제로 민요·사물놀이, 조선 마술패, 태권도 공연을 선보인다. K-팝 댄스 공연과 관람객 참여형 댄스 클래스 등도 진행한다. 폐막공연에서는 국악과 비보이를 결합한 무대에 이어 밴드 딕펑스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일정과 프로그램은 축제플랫폼 ‘펀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주 기자
2026-09-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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