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시진핑, 백악관 도착… 트럼프·멜라니아 반갑게 맞아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9-24 23:38
입력 2026-09-24 23:21
11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 도착했다.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탑승한 승용차가 이날 오전 10시 6분쯤 백악관 남쪽 현관에 도착하자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반갑게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전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까지 직접 나가 시 주석 부부의 미국 도착을 환영한 바 있다.
시 주석의 2박 3일간 미국 국빈 방문 2일차인 이날은 주로 백악관에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시 주석 부부는 악수로 인사를 나눈 후 취재진 기념촬영에 응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 안내로 백악관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두 정상 부부는 곧바로 환영식에 참석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짧은 연설을 한다.
양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미중 정상회담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다. 소인수 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백악관 캐비닛룸으로 이동해 확대 회담을 개최한다.
저녁에는 백악관에서 시 주석 부부를 위한 국빈 만찬이 거행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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