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청년 창업기업에 2000억 금융지원

김예슬 기자
김예슬 기자
수정 2026-09-23 23:18
입력 2026-09-23 23:05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참석자들이 ‘Y.E.S 청년 창업 꿈 사다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진완 우리은행장.
전현희 의원실 제공


우리은행이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청년 창업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 담보와 신용이 부족해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은 23일 신보와 ‘Y.E.S 청년 창업 꿈 사다리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보와도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특별출연을 바탕으로 두 기관이 각각 1000억원씩 보증을 공급한다. 대표자 또는 실제 경영자가 만 17세 이상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7년 이내이고 신보의 보증 요건을 충족한 청년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기업당 최대 3억원의 운전자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최초 3년간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고 우리은행이 보증료를 지원해 이 기간 보증료 부담 없이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2026-09-24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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