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참이맛감자탕 찾았다…42년 손맛 조명
수정 2026-09-23 21:00
입력 2026-09-23 21:00
E채널 ‘맛도사211’에서 이원일 셰프가 42년간 한결같은 맛을 이어온 참이맛감자탕을 찾았다. 방송에서는 25년째 한자리에서 영업해 온 행신본점을 방문해 대표 메뉴인 우거지 감자탕과 조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우거지 감자탕을 맛보며 부드럽게 삶아진 돈뼈와 국물의 조화에 주목했다. 숟가락으로도 쉽게 발라질 만큼 연한 살코기, 오래 끓여도 짜지 않은 깊고 깔끔한 국물 맛에 특히 감탄했다.
오랜 세월 맛을 지켜온 조리 과정도 함께 공개됐다. 매장에서 매일 최상급 목뼈를 직접 삶고, 여기에 비법 양념을 더해 육수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식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감자탕과 곁들여 내는 겉절이도 눈길을 끌었다. 직접 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매일 아침 겉절이를 담그며 반찬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참이맛감자탕은 1984년 첫 매장을 열고 우거지 감자탕과 뼈해장국 등을 선보여 온 42년 전통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14년 식품산업 육성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9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한자리를 오래 지켜온 브랜드의 조리 과정과, 그 맛을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을 함께 조명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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