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체 전용가 최대 65% 할인 - 회원·좌석·결제 데이터 그대로 이관…설치는 4시간 내 완료
(사진=오래 제공)
무인 매장 솔루션 기업 오래가 자사 브랜드 제로아이즈를 통해 기존 키오스크 운영 매장을 위한 교체 전용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키오스크를 바꿀 때 드는 초기 비용과 약정 부담, 기존 데이터 이관은 무인 독서실·스터디카페 점주들의 오랜 고민거리다. 제로아이즈는 이런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쓰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기고 도입가를 낮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체 전용가는 약정 방식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무약정은 300만 원, 6개월 약정은 40만 원 할인된 260만 원, 12개월 약정은 80만 원 할인된 220만 원이다. 12개월 약정 기준 도입가는 출고가 625만 원 대비 약 65% 낮은 수준으로, 삼성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면 월 9만 원대에 도입할 수 있다. 월 운영료 10만 원은 별도이며, 모든 금액은 부가세 별도 기준이다.
약정 조건도 부담을 덜었다. 도입가가 가장 낮은 12개월 약정 역시 중도 해지 위약금이 없고, 받은 할인 중 사용하지 않은 기간만큼만 정산하면 된다. 약정 없이 시작한 경우에는 도입 후 60일 이내에 운송·설치 실비만 부담하고 기기를 반납할 수 있다. 설치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가 적용되며, 운영을 정리할 때도 사용 1년 이내라면 매입을 보장한다.
교체 설치는 약 4시간 만에 끝난다. 오전에 작업을 시작하면 당일 영업에 큰 지장 없이 키오스크를 바꿀 수 있어, 교체 기간에 매장 운영이 멈출까 걱정하는 점주의 부담을 줄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제로아이즈는 키오스크 하드웨어부터 프로그램까지 국내에서 제작·관리하며 전국 700여 개 무인 매장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2019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7년 차다. 이용권·예약을 기반으로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관리자 웹, IoT가 연동돼 관리자가 24시간 상주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매장을 모니터링하고 운영할 수 있다.
그동안 기술신용평가 T4등급(2021)과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NIPA 인증(2022),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2024),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NIA 인증(2025), 소프트웨어 품질 GS인증 1등급 등을 획득했다. 서버 가동률은 99.9%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시 모니터링으로 문제를 감지해 평균 1시간 안에 정상화한다.
제로아이즈 관계자는 “키오스크를 바꿀 때 드는 목돈과 시간, 약정 부담, 데이터 이관이 점주들의 가장 큰 고민”이라며 “초기 부담을 낮추고 쓰던 데이터를 그대로 옮기는 것은 물론, 도입 이후 운영과 대응까지 책임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제로아이즈는 이번 교체 전용가 외에 신규 도입가 할인과 중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상세 조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