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신임 CEO에 권영민 사장…“경쟁력 강화 기대”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수정 2026-09-18 17:44
입력 2026-09-18 17:44

“글로벌 사업 경험…중장기 성장 이끌 것”

두산로보틱스 신임 최고경영자(CEO) 권영민 사장. 두산 제공


두산로보틱스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영민 사장은 1990년 연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 미국 일리노이대 경영대학원에서 회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한 뒤 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전략과 글로벌 사업 등을 담당해 왔다.

2010~2017년 두산인프라코어(현 HD건설기계)에서 중국 영업·마케팅 및 글로벌 서비스 총괄 전무를 지냈고, 2018~2020년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했다. 2021년부터는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왔다.

두산로보틱스는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두산그룹의 로봇 전문기업이다.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제조·물류·식음료·의료 등으로 적용 분야를 넓히면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설루션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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