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저소득 1만1300세대에 추석 특별생계비 10만원씩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18 11:52
입력 2026-09-18 11:52

쪽방 상담소 2곳에도 7000만원 지원

부산시청사. 부산시 제공 부산시청사.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저소득·취약계층 1만1300세대에 추석맞이 특별생계비 명목으로 세대당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쪽방 주민의 명절 나기를 위해 동구와 부산진구 쪽방 상담소 2곳에도 각각 3천500만원씩 총 7000만원을 지원한다.


소요 재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달한 성금 12억원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부산시 측은 “저소득·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쪽방 주민까지 지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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