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나르고 담낭 가르고… 로봇, 세계 최초로 의사와 협업 수술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수정 2026-09-18 00:52
입력 2026-09-17 23:12
도구 나르고 담낭 가르고… 로봇, 세계 최초로 의사와 협업 수술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역빌딩에서 휴머노이드 수술 보조 로봇과 의료진의 협업 수술 장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남기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의 음성 명령에 따라 수술 간호사 역할의 1호 로봇(왼쪽 첫 번째)이 수술 도구를 전달하고, 보조 의사 역할의 2호 로봇(왼쪽 두 번째)이 담낭 조직을 절개·봉합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서울대, 국립암센터 등은 대형 국책 과제로 휴머노이드 수술 보조 로봇을 개발 중이다. 현재는 시제품을 실험실에서 검증하는 단계로, 실험실 평가 결과 음성 명령 인식률과 동작 성공률 모두 95%를 넘어섰다. 수술 도구 5종에 대한 집기 성공률은 100%, 전달 성공률 98.7%를 기록했다.
홍윤기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역빌딩에서 휴머노이드 수술 보조 로봇과 의료진의 협업 수술 장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남기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의 음성 명령에 따라 수술 간호사 역할의 1호 로봇(왼쪽 첫 번째)이 수술 도구를 전달하고, 보조 의사 역할의 2호 로봇(왼쪽 두 번째)이 담낭 조직을 절개·봉합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딘로보틱스, 서울대, 국립암센터 등은 대형 국책 과제로 휴머노이드 수술 보조 로봇을 개발 중이다. 현재는 시제품을 실험실에서 검증하는 단계로, 실험실 평가 결과 음성 명령 인식률과 동작 성공률 모두 95%를 넘어섰다. 수술 도구 5종에 대한 집기 성공률은 100%, 전달 성공률 98.7%를 기록했다.

홍윤기 기자
2026-09-18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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