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안전 전문기관의 전문성, 독립성, 책임성 더욱 발전해야
수정 2026-09-16 16:26
입력 2026-09-16 16:26
항공산업은 안전을 핵심 가치로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발전한 분야이다. 교통, 철도, 항만 분야의 안전과는 전문기술에 있어 크게 차별화되어 있고, 안전이 생산 및 운영의 효율성을 넘어서 가장 우선시되는 산업이다.
그래서 안전과학의 발전도 항공 및 원자력산업의 이론 및 원리가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시스템안전분야에서는 항공산업 안전이론이 제조, 건설, 화학산업 등 타 산업의 안전이론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해 왔다. 따라서 항공기술분야의 안전 전문성은 지속되고 안전분야의 리더로서 독립적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
또한 항공산업이 날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상황 아래 생산 구조와 업무환경이 완전히 달라 차별화된 안전을 추구하고, 리스크 대응 방법에 있어서 상이한 타 분야와의 업무통합은 더욱 남다른 안전기술의 전문성 개발을 필수로 하는 세계적 추세에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없게 된다.
항공기 사고는 발생 시 그 파장과 피해 규모가 극심하여 심각한 사회적 파급효과를 불러옵니다. 특히 미래 항공산업이 대중적인 핵심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항공안전을 특수 전문 분야로 별도 지정하여 연구·시험·인증 부문에 전폭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 발전을 적극 견인해야 합니다.
더 이상 항공참사가 발생하기를 기다릴 수 없다. 효율성과 완벽성의 균형이 맞추어지는 조직 통합을 기대한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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