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래세대 도시 디자인 교육, 초등학교 정규수업 연계 운영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16 11:30
입력 2026-09-16 11:30
‘2028 WDC 부산, I AM A DESIGNER’ 디자인 교육 수업 현장.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I AM A DESIGNER’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도시와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발견한 생각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해 보는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9개 참여 학교별 일정에 맞춰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된다.


매일 지나다니는 거리와 학교, 공원 등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며 불편한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더 나은 부산의 모습을 스스로 구상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리들의 부산’과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정원도시 부산’ 등이다.

시는 학교 밖에서도 예술과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F1963 유리온실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공식 협력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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