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청소년 문예백일장’ 16명 영예… 운문 김유경·산문 배솔빈 대상

박영주 기자
수정 2026-09-16 10:38
입력 2026-09-16 10:37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지난 10일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제33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명지대 제공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지난 10일 인문캠퍼스 행정동에서 ‘제33회 전국 청소년 문예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백일장에는 운문 169명, 산문 150명 등 총 319명이 응모했다. 이 중 예·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임연수 총장이 참석해 직접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주요 부문별 대상은 ▲운문 부문 김유경 학생(소담고·‘모든 것을 이야기해줄게’) ▲산문 부문 배솔빈 학생(안양예술고·‘두 개의 귤’)이 각각 차지했다.

박상수 문예창작학과 주임교수는 “올해 수상작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안정적인 호흡, 깊이 있는 감수성이 돋보였다”라고 평했다.

운문 부문 대상 김유경 학생은 “세상의 비밀과 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산문 부문 대상 배솔빈 학생은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라는 격려로 삼겠다”고 전했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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