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한국동서발전 ‘유기성고형연료’ 공급 맞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9-16 09:01
입력 2026-09-16 09:01
충남 천안시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 조감도. 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한국동서발전㈜과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에서 생산된 ‘유기성고형연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기성고형연료는 농업 폐기물, 음식물류 폐자원 등의 가공을 거쳐 고형화 후 석탄 대체 연료로 활용되며, 화력발전소 발전 보조 연료 등으로 공급된다.


천안 하수슬러지 자원화처리시설은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하수슬러지)을 유기성고형연료(R-9-5)로 재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 내 화력발전소인 당진발전본부에 4분기부터 유기성고형연료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을 통해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재정 부담을 줄인 우수사례”라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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