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배달·대리운전 노동자 산재보험료 20만원 지원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14 11:27
입력 2026-09-14 11:27
부산시는 사회안전망 확충 차원에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특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추가 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8억원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음식·퀵서비스 배달 노동자와 대리기사 중 노무 제공자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4천여명이다.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를 최대 12개월간 2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제출서류와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한 뒤 접수 순서에 따라 10월부터 신청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지원이 플랫폼 노동자의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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