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최대 50% 할인합니다” 딱 ‘이날’까지…삼겹살 100g당 1908원부터

윤예림 기자
수정 2026-09-14 10:12
입력 2026-09-14 10:12

농식품부 ‘추석 맞이 돼지고기 할인 행사’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이 돼지고기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삼겹살·목살·앞다리살 등 국내산 돼지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경제지주, 대한한돈협회 등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2026년 추석 맞이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삼겹살·목살·전지(앞다리살) 등을 기존 가격보다 10~50% 할인해 판매한다. 할인 가격은 100g을 기준으로 삼겹살이 1908~2680원, 목살이 1908~2680원, 전지가 190~1500원이다.

기존 가격은 삼겹살 2900~3290원, 목살 2550~3290원, 전지 1490~2180원이었다.

행사는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 중소형 마트 등에서 열린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탑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중소형 마트와 농협 유통계열사 67곳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업체별로 행사 기간과 할인 대상 품목, 판매가격이 다르고 매장 상황에 따라 행사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한돈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일 발표한 추석 민생 안전 대책에 따라 올해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지난해 500억원의 약 3배인 1490억원으로 확대한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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