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용혜인 자진사퇴에 “후보자 스스로 내린 결정 존중…검증에 만전”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09-13 13:24
입력 2026-09-13 12:34

靑 “국정 미칠 부담 줄이고자 결정한 듯”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1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김용범 정책실장 사표 수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9.01. 뉴시스


청와대는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해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국정과 민생에 미칠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스스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향후 필요한 후속 절차는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와대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사를 위해 검증과 인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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