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주택서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20대 아들,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문경근 기자
수정 2026-09-12 15:19
입력 2026-09-12 14:13
인천 강화도에서 다툼 끝에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9분쯤 인천 강화군 내가면의 한 주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목과 얼굴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다툼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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