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주요 대회 휩쓴 링스(Lynx) 후원선수… 박민지·장은수·최예림 우승
수정 2026-09-14 10:00
입력 2026-09-14 10:00
정상급 경기력으로 시즌 3승 합작… 선수 후원 마케팅도 성과
‘링스(Lynx)’가 후원하는 박민지와 장은수, 최예림 프로가 2026 KLPGA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하며 투어 무대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
세 선수는 올 시즌 서로 다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민지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장은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예림은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각각 우승했다.
KLPGA 통산 20승을 기록한 박민지 프로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다시 한번 정상급 기량을 증명했다.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경험을 앞세워 승부를 주도했고 최종 우승까지 연결했다.
장은수 프로는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우승을 신고했다. 접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흐름을 유지했다. 승부처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쟁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예림 프로는 9월 4일 시작된 ‘제16회 OK저축은행 읏맨오픈’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꾸준한 경기력과 안정적인 플레이가 우승으로 이어지면서 올 시즌 성장세를 결과로 입증했다.
박민지, 장은수에 이어 최예림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올 시즌 링스가 후원하는 KLPGA 선수 3명 모두 주요 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처럼 소속 선수들의 릴레이 우승 행진이 이어지면서 링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 성과도 한층 더 극대화되고 있다.
엘엑스컴퍼니가 전개하는 링스는 프로 선수 후원을 통해 필드 위에서 자사만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탁월한 경기력과 트렌디한 패션을 동시에 잡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전략이다.
링스 관계자는 “세 선수가 한 시즌에 연이어 우승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선수들이 지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링스만의 브랜드 정체성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링스는 앞으로도 프로 골프 선수 후원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하여, 골프웨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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