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트윈 사업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11 10:14
입력 2026-09-11 10:14
부산시 디지털트윈 사업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트윈 사업을 통한 정부혁신 성과 창출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디지털트윈·지식 그래프 기반, 도시환경 문제 예방과 정책 환류를 통한 시민 건강과 안전 보호’를 주제로 응모해 ‘행정서비스 혁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도심 공기질 관리 서비스’는 시내버스 노선에 이동형 사물인터넷 센서를 설치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도심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공간정보와 연계해 공기질 변화와 오염물질 확산을 분석·예측한다.

시는 또 행정기관 조직도, 업무 분장, 민원 정보 등 분산된 행정지식을 하나로 연결한 지식 그래프를 구축했다. 민원 접수 시 ‘지능형 민원부서 매칭 서비스’를 통해 민원 내용에 적합한 담당 부서를 신속·정확하게 찾아 업무를 배정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산형 디지털트윈 안전 서비스’ 등 우수 성과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부산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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