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NEXT HORIZON 2039’ 선포… 미래교육 새 지평 연다
수정 2026-09-10 16:28
입력 2026-09-10 16:28
한양대학교 ERICA가 현장연계 문제기반학습(IC-PBL) 도입 10주년을 맞아 개교 100주년인 2039년까지의 미래교육 전략을 제시했다.
한양대 ERICA는 지난 9일 ERICA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한양대학교 ERICA IC-PBL 10주년 NEXT HORIZON 2039’ 행사를 열고 미래교육 비전 ‘NEXT HORIZON 2039’를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지난 10년간 IC-PBL이 실제 대학 교육에서 작동하는 교육 시스템임을 증명하고 ERICA를 대표하는 교육문화로 정착시켰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세계로, 개별 전공에서 융복합으로 교육의 지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C-PBL은 2016년 도입된 이후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수업과 연계하는 ERICA의 대표 교육혁신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원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교육·산업·정책 분야 전문가들의 미래교육 관련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 IC-PBL 발전에 기여한 109명에게 공로패·감사패·표창이 수여됐으며, 안산시청, 광명시청, 안성시청, 카카오, 캐논코리아 등 8개 기관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NEXT HORIZON 2039는 지역협력강화(LOCAL), 융합교육 확대(CONVERGENCE), 글로벌연계강화(GLOBAL), 선도기술 기반 교육강화(INTELLIGENCE), 학생역량강화(CAREER) 등 5대 비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한양대 관계자는 “한양대 ERICA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IC-PBL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산업, 세계를 연결하는 미래교육 모델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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