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20여 곳, 새만금 찾아 투자 나선다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9-10 00:44
입력 2026-09-10 00:44
태양광·이차전지·정보통신기술(ICT) 등 중국 기업 20여 곳으로 구성된 투자조사단이 새만금 투자 타진에 나섰다.

산업통상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부터 사흘간 방한하는 중국 투자조사단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융훙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 부회장이 이끄는 조사단은 이날 새만금 국가산단의 산업용지와 기반시설을 둘러보고 입주 중국 기업의 활동 여건과 입주 경험을 들었다. 중국 상무부와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등도 동행했다. 10일에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한중 기업 간 협력 수요와 투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새만금 투자포럼에서는 투자 인센티브와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계획 등을 공개한다.

투자상담회에서는 비자·인허가·협력사 발굴 등을 논의한다. 배준형 산업부 통상협력국장은 “기업들의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2026-09-10 B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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