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시장은 곡선도로… 유연하게 적응”

송수연 기자
수정 2026-09-10 00:44
입력 2026-09-10 00:44
SK하이닉스 미래포럼 개최
“과거 메모리 시장이 누가 더 빠르게 달리는지 경쟁하는 ‘직선도로’였다면 현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곡선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내부 역량뿐 아니라 외부 환경의 변화 속도와 방향을 파악하고 유연하게 적응하는 속도도 중요합니다.”9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8일 이천캠퍼스 수펙스센터에서 열린 ‘2026 SK하이닉스 미래포럼’에서 인공지능 전환(AX)에 따른 새로운 흐름과 통찰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곽 사장은 “관점을 밖에서 안으로 전환해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고객과 파트너의 시선에서 다시 보고, AI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능성을 찾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미래포럼은 ‘AI 시대 골든타임, AI 메모리 솔루션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바꾸는 지금’을 주제로 SK하이닉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의하고자 마련됐다.
송수연 기자
2026-09-10 23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