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아웃”, 충남·세종·충북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9-08 17:36
입력 2026-09-08 17:36
3개 시도 9개 공공장례식장 맞손
연간 탄소배출량 93t 감축 효과
8일 충남도청에서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도 제공
충남과 세종, 충북 지역 9개 공공장례식장이 다회용기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8일 도청사에서 금강유역환경청과 세종·충북·청주·천안 등 9개 공공장례식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회용기 전환에는 충남 천안·공주·서산·홍성·태안군의료원과 홍성추모공원을 비롯해 세종은하수공원, 청주의료원, 청주시장례식장 등 9곳이 동참한다.
공공장례식장 9곳은 이달부터 장례식장 접객 시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한다. 사용-회수-세척-재사용이 반복되는 순환 체계를 구축해 상례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 방침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각 지방정부는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과 우수 사례 확산 등에 협력한다.
장례식장은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대표적 시설 중 하나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93t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공공 부문이 먼저 실천하고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해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일상화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연간 탄소배출량 93t 감축 효과
충남과 세종, 충북 지역 9개 공공장례식장이 다회용기 전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도에 따르면 8일 도청사에서 금강유역환경청과 세종·충북·청주·천안 등 9개 공공장례식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전환 및 이용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회용기 전환에는 충남 천안·공주·서산·홍성·태안군의료원과 홍성추모공원을 비롯해 세종은하수공원, 청주의료원, 청주시장례식장 등 9곳이 동참한다.
공공장례식장 9곳은 이달부터 장례식장 접객 시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한다. 사용-회수-세척-재사용이 반복되는 순환 체계를 구축해 상례로 인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 방침이다.
금강유역환경청과 각 지방정부는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과 우수 사례 확산 등에 협력한다.
장례식장은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대표적 시설 중 하나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93t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공공 부문이 먼저 실천하고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해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은 일상화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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