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능 1만 9225명 지원 ‘36명 감소’ …출생아 줄어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09-08 13:03
입력 2026-09-08 13:03
2008년생 고3 학생 수 감소가 원인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 210명 늘어
천안·아산·서산 지구는 증가
충남교육청 전경. 서울신문DB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년 대비 36명이 감소한 1만 9225명이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응시생 감소 주요 원인으로 2008년 출생한 현재 고3 학생 수가 전년도에 비해 도내 700여 명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수험생이 작년보다 210명 늘어나면서 전체 감소 폭은 다소 완화됐다.

시험지구별로 응시인원 증감 현황은 천안지구 16명, 서산지구 22명, 아산지구 128명이 증가했다.

공주지구(40명)와 보령지구(10명), 논산계룡지구(75명), 홍성지구(77명) 등은 감소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11월 19일이다.

수험생 예비 소집은 11월 18일 실시되며, 수험생은 지정된 예비 소집 장소에 참석해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 사항을 교육받아야 한다.

이병도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결점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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