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터랩]코스피, 장 초반 7045.79로 출발…7000 회복 후 강보합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09-08 09:44
입력 2026-09-08 09:44


코스피가 8일 장 초반 7000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4% 넘게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오름세로 출발하면서 투자심리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40포인트 오른 7045.79에 개장한 뒤 7047.91까지 상승했다. 장중 저가는 7018.53이며, 같은 시각 지수는 7033.55로 전 거래일 대비 38.16포인트(0.55%) 오른 수준에서 거래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249억원, 기관이 54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쳤다. 반면 외국인은 1264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205억원 매수 우위였지만 비차익거래에서 183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162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556개로 하락 종목 247개를 웃돌았다. 보합은 72개였다.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에도 오름 종목 수가 우세해 장 초반 투자심리는 비교적 견조한 편으로 해석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SK하이닉스(000660)는 179만 5000원으로 0.67% 올랐고 KB금융(105560)은 0.80%,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28%, SK스퀘어(402340)는 0.18%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26만 9500원으로 0.19% 내렸고 삼성전자우(005935)는 0.25%, 현대차(005380)는 0.38%, 삼성전기(009150)는 1.79%,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07%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한신기계가 18.32% 오르며 상승률 상위에 올랐고 한전기술이 12.02%, 우진이 11.18%, 광전자가 10.58%, 대우건설이 8.20% 상승했다. 원전 관련 종목과 건설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반면 하락률 상위에서는 카프로가 300원으로 91.80% 급락했고 KR모터스는 8.24%, NHN은 8.05%, 비에이치는 4.44%, 깨끗한나라우는 4.29% 내렸다.

코스피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7000을 다시 넘어섰고, 코스닥도 825.03으로 상승 출발해 동반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분 기준 1340.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최근 5거래일 중 4거래일 상승하며 단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52주 최고는 9385.59, 최저는 3221.98이다. 거래량은 2603만 7000주, 거래대금은 1조7293억 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분간은 외국인 수급 복귀 여부와 대형주 추가 반등 지속성이 장 초반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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