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승원·용혜인 후보자 인사청문회 거쳐야”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9-08 05:47
입력 2026-09-08 05:47

“인사청문회, 국민적 검증 과정”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
(니스=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뤼미에르 서밋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에서 다음 목적지인 파리로 떠나는 공군 1호기에 올라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9.8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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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각종 논란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구체적인 인사 검증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국민 눈높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사 검증 체계를 갖추고 강화해 나가는 한편 인사청문회의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위원장의 책임하에 인사 시스템을 거쳐서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 용 후보자는 장관·비례대표 의원 겸직 등 불공정 논란이 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일단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들의 해명을 직접 듣고 판단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파리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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