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급식 대체인력 거점제 확대…학교 인력 공백 최소화

정철욱 기자
수정 2026-09-07 15:05
입력 2026-09-07 15:05
부산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종사자의 휴가, 병가 등에 따른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급식 대체인력 거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급식 대체인력 거점제도는 시교육청이 대체전담 조리실무사를 채용해 거점학교에 배치하고, 조리실무사 결원이 발생한 학교에 즉시 지원하는 제도다. 시교육청은 대체전담 조리실무사 고용을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그동안 일선 학교는 급식 종사자가 휴가나 병가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대체인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교육청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대체인력 거점제도를 시범 운영했다. 1년간 시범 운영 결과 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대체인력을 606회 지원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확대 운영이 일선 학교에서 조리실무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 급식 운영, 급식 종사자 근무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급식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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