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 장애인, 두리발 타고 고향으로’…부산시설공단 추석 연휴 지원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07 12:57
입력 2026-09-07 12:57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거동이 불편해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두리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지역은 경남 전역과 울산, 경북 경주·청도​이며, 기존 두리발 즉시콜 이용이 가능한 지역은 이번 특별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8일부터 17일까지 희망 장애인을 대상으로 두리발 콜센터(1555-1114)를 통해 신청받는다.

공단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명절 고향길은 쉽지 않은 여정”이라며 “두리발이 고향과 가족을 잇는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두리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으며,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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