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변 달린다”…춘천연합마라톤 내달 3일 개최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09-07 09:46
입력 2026-09-07 09:46

참가신청 9일 마감…‘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출전

2026 춘천연합마라톤 대회가 다음 달 3일 춘천 북한강변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26 춘천연합마라톤 대회가 다음 달 3일 춘천 북한강변과 엘리시안 강촌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하프(21㎞), 10㎞, 5㎞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하프 코스는 경춘국도와 북한강변 자전거도로 약 9㎞를 달린 뒤 백양리역과 강촌 일원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새롭게 구성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참가해 북한강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동호인들과 호흡을 맞춘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까지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러닝 티셔츠를 비롯해 에너지 드링크 파우더,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팩이 제공되고, 완주자에게는 춘천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대회 당일 참가자 편의를 위해 평소 무정차 통과하는 ITX-청춘 열차가 백양리역에 임시 정차한다. 하행 2회와 상행 2회 등 모두 4차례 정차해 수도권 참가자들이 열차에서 내려 곧바로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연합뉴스와 춘천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ICT 전문기업 더픽트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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