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악기를 깨운다…경기교육청, ‘소리이음 악기공유 지원’ 추진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07 08:24
입력 2026-09-07 08:24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학교에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유휴악기를 발굴해 필요한 학교와 나누는 ‘소리이음 악기공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에 잠들어 있던 악기를 점검·수리해 악기가 필요한 학교에 공유하거나 관리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악기공유 지원사업은 도교육청에서 새롭게 구축한 경기예술교육 통합 플랫폼 ‘RAS경기예술마루(https://more.goe.go.kr/arton/index.do)’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플랫폼은 ▲소리이음마루 ▲예술피움마루(경기예술교육사업 및 학교예술교육 사례 공유) ▲배움나눔마루(교수학습자료, 교원연수, 예술편지 등 자료 공유) ▲꿈펼침마루(예술어울림한마당, 경기Arts페스타 공유)로 구성돼 있다.
악기 보유학교는 ‘소리이음마루’에서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유휴악기를 등록하고, 수요학교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유 가능한 악기를 확인해 공유·관리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사업 예산 범위에서 공유·관리전환 대상 악기 점검과 수리, 학교 간 운반 비용을 도교육청이 지원할 계획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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