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 행운·성취·균형… 덕담 입힌 ‘스토리 와인’ 3종

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9-07 00:54
입력 2026-09-07 00:54
왼쪽부터 ‘본샹스 모스카토’, ‘뀌베 디즈네 피노누아’, ‘트루 밸런스’.
동원와인플러스 제공


올 추석 선물 시장에서 ‘스토리’가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가격이나 품질을 따지기보다 선물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브랜드 이름과 제품 콘셉트에 덕담을 담은 와인 선물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본 샹스 모스카토 세트’는 행운을 전하는 선물로 눈길을 끈다. ‘본 샹스’(Bonne Chance)는 프랑스어로 ‘행운을 빌어요’라는 뜻이다. 스페인산 모스카토 화이트와 로제 2병으로 구성됐으며, 달콤하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에게도 부담이 적다. 이마트 1+1 프로모션 기준 가격은 3만 9600원이다.


올 한 해 성과를 거둔 이들에게는 ‘뀌베 디즈네 세트’가 어울린다. ‘디즈네’(Disenay)는 라틴어로 ‘성취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피노누아로 구성된 세트로, 승진이나 개업, 졸업 등 축하할 일이 있는 지인에게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세트 가격은 7만원이다.

격식 있는 선물로는 ‘트루 밸런스 나파 카베르네 소비뇽’이 꼽힌다. 나파 밸리의 러더퍼드와 스택스 립 등에서 엄선한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레드 와인으로, 과실미와 탄닌의 균형감이 특징이다. 갈비찜과 불고기 등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거래처나 웃어른 선물로 적합하다. 가격은 10만원이다.

곽소영 기자
2026-09-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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