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전기차 충전요금 최대 32% 할인

김중래 기자
수정 2026-09-04 01:08
입력 2026-09-04 01:08
내일부터 주말·공휴일 낮시간대
가을철 주말·공휴일 낮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요금이 최대 32% 할인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부터 다음달 31일 사이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기차 충전용 전력량 요금을 50% 할인해 일반인의 충전 비용을 깎아준다고 3일 밝혔다.
충전 요금 할인 폭은 운영 주체별로 다르다. 기후부가 운영하는 공공 급속 충전기 9600여대의 충전 요금은 22~32%( 당 85.4~97.2원) 할인된다.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충전기 요금은 11~17% (40.1~48.6원) 저렴해진다. 서울시와 민간 충전 사업자 19곳도 할인에 동참한다. 충전 요금을 깎아주거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업체별 할인 방식은 다르다. 개인주택과 회사, 아파트에 설치된 직접 운영 충전기의 전력량 요금도 당 40.1~48.6원 할인된다.
앞서 올해 봄철인 지난 4월 18일~5월에도 운영된 바 있다. 당시 충전 요금의 최대 할인율은 15%였다.
세종 김중래 기자
2026-09-04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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