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4일 개막… 부산·경남·전남광주 3개 시도 공동 주최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9-03 14:08
입력 2026-09-03 14:08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부산시 제공


남해안권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과 통영, 여수 바닷길에서 열린다.

부산·경남·전남광주 3개 시도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광역 연계 국제 크루저 요트대회로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8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4일 여수 웅천해양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수 가막만 일원에서 1경기, 5일 여수에서 통영까지 2경기, 6일 통영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3경기와 시도별 시민체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6일에는 2개 경기(통영~부산, 통영)로 나눠 진행된다. 이 중 통영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구간은 60㎞에 달하는 이번 대회 가장 긴 구간으로, 약 8시간이 소요된다.

같은 날 부산 더베이101과 통영 도남항에서 각각 시상식이 열린다.



대회와 연계해 각 시도에서 시민 해양스포츠 체험, 청소년요트대회(경남), 아이큐포일(IQ-FOIL) 전문선수권대회(부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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