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에 피크닉·체험까지…‘렛츠런파크 영천’ 11일 첫 운영

김상화 기자
수정 2026-09-03 13:55
입력 2026-09-03 13:55

과천·제주·부산경남 이어 개장…13일 공식 개장 행사
피크닉·산책부터 놀이·체험까지…가족 여가공간으로 조성

영천경마공원.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는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인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이 오는 1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영천경마공원은 서울(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은 네 번째 경마공원이다.


경마공원은 단순히 경마를 관람하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경주로 안쪽 공원에서는 피크닉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개장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로 남녀노소 모두가 찾는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영천시는 기대한다.

렛츠런파크 영천 공식 개장 행사는 13일 열린다.



개장 기념 특별경주와 아리랑태무시범단, 육군 3사관학교 군악대 축하 공연 등도 펼쳐진다.

개장 기념 축제는 오는 12∼13일과 19∼20일 열린다. 놀이기구와 먹거리,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영천이 경마시설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여가 공간이자 영천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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