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모티브, 자회사 SNT로보틱스 흡수합병…로봇 경쟁력 강화

정철욱 기자
수정 2026-09-01 11:13
입력 2026-09-01 11:12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SNT모티브가 자회사인 SNT로보틱스를 흡수합병한다.
SNT모티브는 1일 부산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SNT로보틱스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NT모티브는 SNT로보틱스 발행주식 총수 전부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합병은 새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1 대 0으로 산정됐다.
또 상법상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주주총회 승인 없이 이사회 승인만으로 절차가 마무리되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도 인정되지 않는다.
SNT모티브 관계자는 “SNT모티브의 정밀제조 및 모터, 구동, 로봇 액추에이터 등의 기술과 SNT로보틱스의 로봇 완제품 개발 역량을 한데 모아 전사적 차원에서 로봇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신규수주 및 수행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중장기적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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