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반도체 8월 수출 466.5억 달러…월 역대 최대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6-09-01 09:31
입력 2026-09-01 09:21

무역수지 347.5억 달러 흑자… 3개월 연속 300억 달러 넘어

평택항에 쌓여있는 컨테이너 한국의 8월 수출이 98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9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부는 8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8.7% 급증한 98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7월 1일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46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1일 ‘8월 수출입 동향’에서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한 982억 5000만 달러, 수입은 22.5% 증가한 635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해 347억 5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무역수지 흑자는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8월 수출은 68.7% 증가한 983억 달러로 3개월 연속으로 900억 달러 이상의 높은 실적을 이어갔으며, 반도체 수출은 209%, 반도체 외 품목 수출은 20%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72.5% 증가한 44.7억 달러로 4개월 연속 40억 달러를 상회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09% 상승하며 466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 역대 최대치를 새로 썼다. 구글·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확대로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되면서 3개월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