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 28~30일 개최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8-28 09:43
입력 2026-08-28 09:43
작품 전시와 팝업 행사, 체험 행사 등 선봬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문화공간 활용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자기 작품을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열렸다.
대전시는 28~30일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 복합문화·전시 공간 일원에서 ‘철부지 언더그라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대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창작 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중 청년창업실 창작활동 공유 행사로 지역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과 창작자 등이 참여한다.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는 원도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발굴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도시재생 거점 공간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청년창업실에 입주한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들이 그동안의 활동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청년 작가 작품 전시와 지역 창작자 팝업 행사,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청년 예술인과 지역 창작자가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물을 시민에게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전시와 팝업 행사 등을 통해 신·구 지하상가 연결통로가 창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페스티벌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백수 대전시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청년 창업가의 유입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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