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K굿즈페어’로 美 시장 공략

김우진 기자
김우진 기자
수정 2026-08-27 00:27
입력 2026-08-27 00:27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SD 마켓위크 2026’에서 ‘K굿즈페어’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 부스 모습.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 중소기업의 ‘아메리칸드림’ 실현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소비재 전시회‘(ASD 마켓위크 2026)에서 ‘K굿즈페어’ 개막식을 열었다. 행사장에 마련된 150여개 부스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컨소시엄사업 참여 기업을 비롯해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소상공인, 홈앤쇼핑 협력사, 서울·경기·경북·충북 등 지역 소재 중소기업 140여곳이 자리했다.


개막식에는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과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네바다주와 라스베이거스시는 한국관 파견에 대한 한미 협력 공로를 인정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황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K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덕분에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로 나설 발판이 마련됐다”며 “K팝이 전 세계를 흔들면서 중소기업이 만드는 K뷰티, K푸드도 히트했고 라면 제조기, 주얼리 등 여러 한국 상품을 덩달아 좋아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K굿즈페어가 우리 중소기업이 북중미 시장에서 새 돌파구를 여는 실질적 수출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김우진 기자
2026-08-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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