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와 손잡은 LG… AI 경쟁력 높인다

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8-26 01:36
입력 2026-08-26 01:36
구광모(오른쪽) LG 대표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제공


LG가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공지능(AI)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구광모 LG 대표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성과 중심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AI 플랫폼과 LG의 제품·제조 역량을 결합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피지컬 AI,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 대표는 “AI 팩토리, 피지컬 AI 등의 분야에서 함께할 과제가 명확해졌다”며 “산업 선도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AI 확산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곽소영 기자
2026-08-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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