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정...10월7일까지 총 105경기 치른다
박현진 기자
수정 2026-08-25 15:53
입력 2026-08-25 15:53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의 잔여경기 일정을 확정발표했다.
KBO가 25일 공개한 일정표에는 9월 6일 이후 미편성됐던 45경기와 우천·폭염 등으로 순연된 60경기 등 총 105경기로 정규리그는 10월 7일 종료된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평일 오후 6시30분, 토·일요일과 공휴일 경기는 오후 5시에 열리며 9월 15일 이후에는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가 오후 2시에 막을 올린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연휴 기간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모든 경기를 오후 5시에 시작하도록 조정했다.
잔여 일정이 발표된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취소되는 경기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순서에 따라 예비일로 편성된다. 그러나 예비일 중 월요일인 9월 21일은 9월 19일~20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만 편성할 예정이다.
예비일이 없는 경우 더블헤더도 진행된다. 9월 29일 이후 같은 대진이 있다면 두 번째 날 경기를 더블헤더로 치르는데 같은 대진이 없는 경우에는 추후 재편성한다. 9월 29일 이후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도 우선적으로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편성되는데 예비일이 없을 때는 다음 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에도 같은 팀들이 맞붙는다면 다음 날 더블헤더를 치르고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다음 동일 대진이 벌어지는 두번째 날 더블헤더,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된다.
그러나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더블헤더를 진행하지 않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팀당 최대 1회만 더블헤더를 치르도록 했다. 더블헤더는 1, 2차전 모두 9이닝까지만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은 평일 오후 3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에 막을 올린다. 2차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되더라도 2차전은 예정 시간에 거행한다. 1차전이 평일 기준 오후 5시 5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기준 오후 4시 20분 이후에 종료될 경우 종료 최소 40분 후에 2차전이 열린다.
취소된 경기를 예비일 또는 더블헤더로 편성할 경우에는 최대 9연전까지 편성할 수 있으며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로 우선 편성한다.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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