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에 꿈의 씨앗을’ 세정나눔재단, 고교·대학생 25명에 장학금 전달
신정훈 기자
수정 2026-08-25 15:50
입력 2026-08-25 15:50
세정나눔재단은 25일 부산 금정구 세정그룹 본사에서 ‘2026년 세정나눔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재단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학교생활과 지역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각계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장학 증서와 함께 고교생 7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생 18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34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교재 및 학습 자원 구입, 교육비 등 각자의 필요에 맞게 활용될 예정이다.
세정나눔재단은 올해까지 25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02년 시작된 재단 장학사업은 지난 25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478명의 학생에게 17억3천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순호 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각자 자리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정나눔재단은 2011년 5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장학사업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의료혜택 지원, 1인 중장년층 고립 세대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신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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