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 4·11공구 공유재산 5필지 공개 매각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8-25 09:08
입력 2026-08-25 09:08
11공구 매각 토지 위치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4·11공구에 있는 공유재산 5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송도 4공구 지식기반산업지원 상업용지 1필지와 11공구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다.


필지별 면적은 2431㎡∼2만6075㎡이며 매각 예정가격은 162억 8610만 원∼1021억 8542만 원이다. 매매대금은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를 2년 동안 4차례에 걸쳐 균등 분할 납부할 수 있다.

해당 토지에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입찰 참가 대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 등록한 실수요자다.



전자입찰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개찰은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인천경제청에서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은 매각 대상지 주변의 상업용지와 주택용지가 모두 개발됐거나 매각이 끝나 향후 유동 인구의 편의시설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변영환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은 “입찰 희망자는 특약사항과 현장 여건, 지구단위계획 등 관련 내용을 충분히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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