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새 4명… 이번엔 조천 신흥리 바다서도 실종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강동삼 기자
강동삼 기자
수정 2026-08-24 19:09
입력 2026-08-24 18:43
지난 23일 오후 제주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낚시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23일 오후 제주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실종 신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지난 22일 가족들이 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3시 4분쯤 낚시객이 조천읍 시흥리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남성을 인양했으며, 제주도민이고 이주한 지 얼마 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실종자 장미란씨가 시신으로 발견된 데 이어 제주시 무수천 일대에서 또 다른 실종자 시신(60대 남성)이 발견됐다. 22일 60대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것까지 포함하면 총 4명이 사흘새 숨진 채 발견된 셈이다.



제주 강동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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