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주주환원’ 삼성전자 6% 급락…코스피 하락 출발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8-24 09:29
입력 2026-08-24 09:03
코스피, 삼성전자 약세에 하락 출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개장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8.24/뉴스1


최대 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약속한 삼성전자가 24일 6%대 급락하고 있다. 이에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5% 내린 27만 1500원에 출발해 6%대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최대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을 발표했으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했던 주가는 오히려 사측의 공시 이후 차익 실현 매물로 하방 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우도 8%대 밀리고 있다.

삼성전자에 앞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2.60% 상승 출발해 장 초반 3%대까지 상승폭을 키웠지만, 현재는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하고 1%대 상승 중이다.

이에 코스피는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에 개장해 장 초반 1%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2.33포인트(0.29%) 오른 804.27에 개장해 1%대 상승 중이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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